2023년도 예산안 편성한 중기부 "중소·벤처 중심의 역동적 경제 구현 목표" [TF사진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2023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2023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예산안을 13조 5619억 원으로 편성하고 오는 9월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중기부의 2023년도 예산안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위기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에 서는 민간 중심의 역동적 경제'라는 기본 방향하에 3대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민간과 공동으로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정책추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이다.

중기부는 "민간주도 또는 민간연계 방식의 사업에 예산을 증액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2023년도 예산 편성 기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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