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3년만에 돌아온 '한강달빛야시장' [TF사진관]

2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린 가운데 행사장 주변으로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2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이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오랜만에 열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들이 한강달빛야시장을 찾고 있다.

서울시는 26일 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한강달빛야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판매부스 참가자가 상품을 진열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축제‧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자본 청년창업 상징 '푸드트럭' 운영자를 위한 판로도 제공해 재기를 돕고, 더불어 침체된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강달빛야시장'에는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한다.

많은 시민들이 푸드트럭의 음식을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시민들이 부스에서 판매 중인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

오랜만에 찾은 야시장 분위기에 기념사진도 찰칵.

한강에 어둠이 내리자 푸드트럭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많은 인파로 활기 찾은 야시장.

시원한 물분수가 야시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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