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재유행 이후 최다'...중대본 "중증 병상 관리 강화" [TF사진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과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1140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사망자는 81명,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재유행 이후 최다로 나타났다. 이에 중대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증 병상이 중증 질환자에게 집중하여 배정될 수 있도록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하겠다"며 위중증 환자 관리 강화 계획을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