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감소 추세' 취약시설 집중 방역 계획 밝힌 중대본 [TF사진관]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 9339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감소하고 있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의 집단감염 건수는 7월 4주 165건에서 8월 3주 45건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감염규모는 같은 기간 평균 24.8명에서 42.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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