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지털 안전 융합으로 국민안전 사각지대 해소" [TF사진관]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 사전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 사전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된 방안을 통해 일터·생활·재난 등 3대 안전분야 등에서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재난이나 각종 사고들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향후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술의 안전분야 융합과 활용에 있어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사회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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