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내산 풀 사료 확대 사용을 위한 '열풍 건조 시스템 개발' [TF사진관]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려웠던 건초 제조, 이젠 열풍건조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려웠던 건초 제조, 이젠 열풍건조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내산 풀사료 생산 이용 확대를 위해 열풍을 이용한 건초생산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6월부터 풀사료 주요 생산지인 경주를 시작으로 9월에는 익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우리나라 풀사료 시장 개방을 앞두고 초래할 수 있는 위협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국내 건초생산기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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