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오늘 3시에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인준 받도록 돼있습니다만 그 이전에 의원님들께 보고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제가 의원 총회 소집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주호영 위원장을 주축으로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엄태영, 전주혜 의원, 정양석 전 의원, 주기환 전 대통령직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최재민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등 9명이 비대위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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