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식지 않는 뜨거운 포뮬러E 열기'...역주하는 드라이버들 [TF사진관]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 대회날인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설치된 서킷에서 아발란체 안드레티 포뮬러E의 제이크 데니스(영국)가 역주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재규어 TCS 레이싱의 미치 에반스(뉴질랜드)가 비를 뚫고 역주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 대회날인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설치된 서킷에서 드라이버들이 역주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설치된 서킷에서 열린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 퀄리파잉(예선).

메르세데스-EQ 포뮬러 E팀의 닉 드 브리스(네덜란드)가 역주하고 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개최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기존 레이싱과 다르게 소음이 적고,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킷 벤추리 레이싱의 에두아르도 모타라(스위스)와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팀의 앙드레 로테러(독일)가 기록 경쟁을 하고 있다.

종합운동장 서킷에서 과감한 드라이빙을 보여주는 로킷 벤추리 레이싱의 에두아르도 모타라(스위스).

빗방울이 고인 거킷 달리는 로킷 벤추리 레이싱의 루카스 디 그라시(브라질)

포뮬러E 2021-22 시즌인 시즌8은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작해 멕시코시티, 로마, 모나코, 베를린, 자카르타, 마라케시, 뉴욕, 런던을 거쳐 서울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힘차게 가속하는 루카스 디 그라시(브라질).

비가와도 우리를 막을수 없지

예선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마힌드라 레이싱의 올리버 롤랜드(영국).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이날부터 14일까지 열리는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8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아슬 아슬한 코너링.

엔비전 레이싱의 로빈 프라인스(네덜란드)가 역주하고 있다.

코너에서 감속을 최소화하는 메르세데스-EQ 포뮬러 E팀의 스토펠 반도른(벨기에)

경기장에서 레이싱 지켜보는 관중들.

레이싱의 미래 포뮬러E...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 드라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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