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사실상 묵인"…굴욕 외교 비판 [TF사진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 대응단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모두발언 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수산 관련 참석자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 대응단'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가 방사 후 7개월이면 제주 앞 바다에 퍼질 것"이라며 "수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이 입게 된다"고 말했다.

대응단장을 맡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의 모호한 입장이 국민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범식 참석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 결정을 사실상 묵인하고 일본에 적극적 반대는커녕 상의 시도조차 안 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환경 주권, 특히 어민 생존권을 위협받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발언하는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 "이제라도 정부는 국익을 훼손하는 굴종 외교가 아니라 제소 등을 포함한 모든 외교적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후쿠시마 대응단을 중심으로 일본 오염수 방출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굴종 외교 규탄하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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