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도전한 '몽정기' 정초신 감독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 더 그레이스 (이하 '더 그레이스')' 예선 무대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감독 출신 66번 정초신 참가자(61)가 워킹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해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스타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날 예선에는 키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모델 경력, 결혼, 국적에 상관없는 만 44세 이상 남녀 88명이 참가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9월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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