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5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최고 37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더우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라 전했다.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예정이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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