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잠'의 흥미로운 작품 세계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석울284에서 '나의 잠(My Sleep)' 기획전시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설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소재이자 무한한 상상력의 원천인 '잠'을 주제로 창작된 작품 전시다.

단순한 수면 활동을 넘어, 잠의 다층적 의미와 함께 역사·문화·역할에 주목해 현대적 삶의 방식이 형성되는 과정을 짚어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김대홍, 김홍석, 로와정, 무진형제, 박가인, 스튜디오하프-보틀, 심우현, 여다함, 오민수, 우정수, 워드 워크스, 유비호, 이성은, 이원우, 정민성, 최윤석, 최재은, 팽창콜로니, D컬렉티브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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