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이동률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차 '아이오닉 6(IONIQ 6)'을 발표 하고 있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란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사전행사에 해당하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 공식 개막해 24일까지 개최된다.
모터쇼에는 8개국 120개사가 참가하며 완성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BMW, 미니, 롤스로이스가 부스를 마련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날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의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달성한 500㎞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안락하면서도 유연한 실내 공간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와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의 특징인 전기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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