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단독 선출할까?' 더불어민주당, 의총서 의견 수렴 [TF사진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민기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모두발언하는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민기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7월 1일 예정된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을 선출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진행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병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겠다고 했음에도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그것조차 열지 않겠다는 모습에서 역대 여당 중 가장 무책임한, 가장 민생을 챙기지 않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어 "오늘 의원총회에선 민주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인가 진지하게 논의해 주시고 그 결론에 따라 민주당의 앞길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모두발언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도 연단에 올라 "우선 최소한의 조치로 한 달 넘은 입법 수장 공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의장만이라도 선출하고자 한다"며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 전까지 협상의 문이 열려있다.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답변을 마지막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