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3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방문해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호우 대처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전 6시 10분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지난 29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30일 오전 5시부터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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