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영향' 기상악화로 결항된 항공편 [TF사진관]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 시민이 항공편 결항 안내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포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 시민이 항공편 결항 안내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로 결항 및 지연된 국내선 항공편들.

이번 장맛비는 다음 달 1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시 오를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호우특보가 될 가능성이 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상되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결항을 안내하는 안내문.

결항으로 인해 텅 빈 체크인 카운터.

항공기 지연 및 결항으로 인해 발 묶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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