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위태로운 건설 현장 안전 펜스 [TF사진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서 시민이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비옷을 입은 한 시민이 바람을 막으며 자전거를 운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중국 내륙에 위치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 공사 현장에 안전 펜스가 강풍으로 벌어지며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도로에 걸린 태극기가 강풍에 휘날리고 있다.

한 가게에 걸린 현수막이 강풍에 뒤집혀 있다.

한 아파트 단지의 나무가 강풍으로 인해 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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