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진희 씨의 결혼식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선 회장 내외와 가족들이 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희 씨의 결혼 상대는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로, 미국 동부의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형으로 아주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생활하는 과정에서 만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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