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 발표 [TF사진관]

김달원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실-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김달원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실-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을 논의하여 확정했다. 이번 규제개선방안은 신산업 현장에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경제단체, 업종단체, 기업 등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소통하여 신산업 분야 기업애로 해소 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민간전문가 120명으로 구성된 신산업 규제혁신위원회에서 5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19차례 회의를 열어서 소관 부처, 기업, 협회 등과 함께 규제개선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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