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창립 제72주년 기념식'...소통 중요성 강조한 이창용 총재 [TF사진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 제7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 제7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총재는 이날 기념사에서 "구성원 간 소통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며 "어느 직급이든 격의 없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토론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를 위한 노력에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제 방의 문은 항상 열어놓겠다.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한 것 외에 또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서슴지 말고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