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에 둘러싸여 법원 출석하는 유시민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과 이듬해 7월 유튜브와 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한 장관이 부장을 맡았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노무현 재단과 자기 은행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주장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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