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누적' 안철수, 건강 회복 후 주민 인사 나서 [TF사진관]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의원이 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캠프 관계자들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분당=이새롬 기자

2일 실신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분당=이새롬 기자]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분당갑에 출마해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당선 이후 피로 누적으로 실신했다 건강을 회복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후 성남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캠프 관계자들의 안부 인사를 받고 있다.

앞서 안 의원은 2일 오후 당선 감사 인사 중 현기증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아 왔다.

건강 회복 후 이날 다시 감사 인사를 나선 안 의원은 "사실 덕분에 몇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 집에서 쉬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주셨길래 함께 말씀을 나눴고, 지금 아픈게 아니라 괜찮다고 안심시켜 드렸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서현역 일대를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감사 인사하는 안 의원.

아이들과 키 맞춰 기념촬영하는 안 의원.

안 의원과 기념촬영 위해 줄 선 주민들.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 나누는 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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