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네 번째 선택' 받은 오세훈 [TF사진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 송현옥 씨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 송현옥 씨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후보는 이날 "다시 한번 이렇게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고개 숙여서 감사의 인사부터 올리겠다"며 "정말 책임감이 느껴진다. 좀 더 가속도를 붙여서 제가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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