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 저녁 경기도 수원 역전테마거리 중앙광장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일반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오후 6시30분 이후에 투표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동시에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대다수 유권자는 총 7·8장의 투표용지를 두 차례에 걸쳐 나눠 받게 된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등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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