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인근에서 지원유세를 나온 딸 송현주 씨와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딸인 송현주 씨가 유세 지원사격에 나섰다.
앞서 송 후보는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용산구 이촌제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송 후보는 투표 후 취재진과 만나 "진정한 민심을 표출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린다"며 "새로운 서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3선 후보를 또 찍어주는 것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