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 '경기도 곳곳 누빈 김동연-김은혜 [TF사진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주말인 29일 각각 경기 하남과, 화성 동탄 호수공원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지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동연, 김은혜 캠프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주말인 29일 각각 경기 하남과, 화성 동탄 호수공원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지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 주말 유세에 온 힘을 쏟았다. 두 후보는 경기지역 곳곳을 다니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은혜 후보는 밤낮없이 도민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무박 5일 도민 속으로'를 내걸고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주먹 불끈 쥔 김동연.

김동연 후보는 31개 시·군을 모두 돌면서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파란31 대장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전 5시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김포도시철도를 탑승했다. 이어 고양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국립여성사전시관에 방문했다.

김은혜 후보와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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