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서 '열린음악회' 관람 "청와대는 국민의 것" [TF사진관]

[더팩트|이동률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1TV의 '열린음악회'를 관람했다.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이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찾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연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했으며 진행자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사를 부탁하자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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