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동률 기자]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3시 37분께 경기 평택시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다음 순방지인 일본으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도착 때와 마찬가지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을 환송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에 도착해 별다른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23일 나루히토 일왕을 만나는 것으로 일본 방문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