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TF사진관]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한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육상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한 우상혁.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한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상혁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한 우상혁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