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안심해 트리오' [TF사진관]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왼쪽부터)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안철수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역 후보 1천여명이 이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에서는 다음 달 1일 368개 선거구에서 총 652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선거별로 등록한 후보는 도지사 6명, 교육감 2명, 기초단체장 79명, 광역의원 289명, 기초의원 661명, 광역의원비례대표 30명, 기초의원비례대표 108명 등 모두 1천175명이다.

한편 국민의힘 후보로 경기도 주요 격전지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안심해(안철수+신상진+김은혜) 트리오'를 결성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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