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광고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건물에 설치된 옥외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새롭게 이전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에 대한 공모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작은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 상금은 최우수상 6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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