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약속과 민생의 행보' 6번째 지역으로 경기도를 찾았다. 오전 경기 고양 GTX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안양 평촌 1기 신도시, 수원 군공항 소음피해 주민초청 간담회, 용인 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인수위 측은 윤 당선인이 "139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직접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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