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왼쪽)이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2실·5수석' 체제로 개편된 대통령실 인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
장제원 비서실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실(비서실, 국가안보실) 5수석(경제, 사회, 정무, 홍보, 시민사회) 개편 인선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가안보실장에는 외교부 차관을 지낸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의원, 시민사회수석에는 강승규 전 의원, 홍보수석에는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 경제수석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사회수석에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