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외교부 공관, '내부는 삼엄한 경계중' [TF사진관]

대통령관저로 외교장관 공관이 확정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바라본 외교부 장관 공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바라본 외교부 장관 공관 입구에 경호 인력으로 보이는 관계자가 서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통령관저로 외교장관 공관이 확정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바라본 외교부 장관 공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대통령 관저로 당초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검토했으나, 너무 낡아 리모델링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등으로 고려해 외교장관 공관을 관저로 결정했다.

24일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도 일일브리핑에서 "보안과 경호 비용, 공기(리모델링 공사기간) 등 여러가지를 감안해 새로운 곳(외교부 공관)을 공관으로 사용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