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청득심, 오픈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청년 100인의 정책 제안서를 받고 있다.

원 위원장은 "청년은 단순히 혜택을 기다리고 받는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 해법을 제시하고 그를 통해 모두 함께 기회를 넓혀나가는 그런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청년 정치의 핵심"이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새 정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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