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한 안 위원장은 상을 치르고 전날 정상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다. 안 위원장은 "아마 아버님께서도 그것을 원하실 것이다. 아버님께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일 더 열심히 하라고 그렇게 생각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복귀한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수위 분과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며 그동안의 업무보고를 받고, 국정과제 선정 논의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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