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까지 지지·응원 절대 잊지 않겠다" 부산 찾은 윤석열 [TF사진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산=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여러분의 열렬하고 압도적인 지지로 제가 선거 전날 부산에서 여러분 뵙고 올라가서 당선돼 다시 인사 드린다"며 "5월 10일 취임해서 5년간 대통령 직을 수행하고 퇴임하는 순간까지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부산은 우리가 6·25 전쟁 이후 발전하고 또 고도성장해나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지역"이라며 "이제 우리나라가 한 번 더 도약하는 데 있어서도 부산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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