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약속과 민생의 행보라는 주제로 호남과 PK지역 1박 2일 순회에 나선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오후 광양제철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윤 당선인은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에게 운영 현황 브리핑을 받고, 방명록에 '우리 제철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순천·광양 지역 순회를 마친 윤 당선인은 이후 진주와 마산, 창원을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