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키움 박동원(오른쪽)이 홈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8-5로 1위 SSG를 꺾고 10승째를 챙겼다. 이로써 키움은 시즌 3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랐고 SSG는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한편 이용규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 활약을 펼치며 역대 15번째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