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제한 조치 해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반 관람 재개' [TF사진관]

정부가 마스크 의무 착용을 제외한 코로나19 제한조치 규제등을 모두 해제한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정부가 마스크 의무 착용을 제외한 코로나19 제한조치 규제등을 모두 해제한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일반 관람객들의 관람을 재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18일부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도 재개방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옥상정원 관람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청사 건물 15동을 다리(Bridge)로 연결해 조성한 정원이다. 총 길이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9194㎡다. 단일 건축물에 조성된 옥상 정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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