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앞두고 연습투구하는 정용진 구단주 [TF사진관]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앞두고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인천=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앞두고 김광현 투수로 부터 투구 지도를 받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2월 SSG가 10연승을 달성하면 시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부회장은 SSG가 13일 10연승을 거둔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과 나의 보석 덕분에 10연승 했다. 토요일에 시구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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