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없는 첫 금통위 회의... 기준 금리 인상 [TF사진관]

주상영 금통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주상영 금통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4월 기준금리를 기존 1.25%에서 1.50%로 인상했다. 이번 금통위는 지날달 31일 이주열 전 총재의 퇴임으로 사상 첫 총재 공석으로 열렸으며, 차기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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