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청주=임영무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60세 이상 4차 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 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중 3차 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분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한다"며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시작되며, 예약접종은 2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접종은 14일부터 잔여백신(카카오·네이버)·예비명단(의료기관)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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