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 요구안 인수위에 전달한 시민단체 [TF사진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5대 정책요구안 전달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외치는 참가자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5대 정책요구안 전달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단체 회원 및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평균 사용량에 맞는 5G 중저가 요금제를 활성화해야 하며, 저가 요금제 데이터 차별 없애는 '보편 요금제' 도입, LTE 반값 통신비 도입, 분리공시제 도입, KT불통 재발 방지법 추진 등 5대 정책 요구를 촉구하며 인수위에 제안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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