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에 맞는 부처로"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 [TF사진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현숙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야당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새 시대에 맞는 부처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당선인의 뜻을 받들고 국민 여러분의 의견도 수렴해서 여러분과 의견 나누면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후보자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특보를 맡았으며 영유아 보육, 초등 돌봄 등 육아 지원 정책과 가족 정책을 설계해 왔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