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한과집에서 강정을 사고 있다.
이날 안철수 위원장 통인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상인들을 위로했다.
앞서 최지현 인수위 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을 통해 "안 위원장이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으로서 통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현장간담회를 한다"며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손실보상 등 후속대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