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수위사진기자단]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이번주에 인선과 내각 구성에 집중할 것 같다"며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면 3주 정도 소요된다. 국회 논의과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식으로부터 역산하면 4월 중순, 다음주 이내에는 새 정부 전체 내각에 대한 발표와 구상을 설명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