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 3년 만에 경기장 가득 채운 관중들 [TF사진관]

2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의 개막경기가 열린 가운데 1회말 무사에서 KIA 1번타자 김도영이 타격을 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벚꽃 핀 광주야구장 찾는 관중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의 개막경기가 2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다.

3년 만에 100% 관중을 받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지는 2022 KBO리그는 육성응원은 제한되지만 취식을 허용하며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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