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담은 '앙시앙땅 로제 벚꽃 에디션' [TF사진관]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동원와인플러스가 봄 시즌을 맞아 앙시앙땅 로제 벚꽃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동원와인플러스는 2022년 봄을 맞아 ‘앙시앙땅 로제 벚꽃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대중적인 맛과 가격으로 데일리 와인으로 추천되는 앙시앙땅은 와인 애호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대급 가성비 와인’ ‘와린이 입문 와인’으로 호평을 얻으며 국내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앙시앙땅 로제는 3~4월에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해 이어 두번째다.

2022 컬러 트렌드 ‘퍼시픽 핑크’와 ‘카밍 코랄’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해지는 꽃잎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화사한 벚꽃의 이미지를 병 안쪽 라벨에서 그려 와인을 따를수록 선명해지는 벚꽃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 남부 랑그독-루시옹 지역에서 쌩소(Cinsault) 100%로 양조한 이 와인은 기온이 낮은 늦은 밤 수확한 포도를 지하 셀러로 옮겨 압착 전 줄기를 분리, 약 3주간 저온 발효시켜 생기 있는 아로마를 보존했다. 또 2달간 리스컨택(Fine Lees)을 거쳐 풍부한 질감을 만들었다.

앙시앙땅 로제 와인은 전국 편의점 CU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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