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설치된 '프레스 다방'을 찾아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2일 인수위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이 "오가다 보니 기자들이 노트북 친다고 길에 앉아 있더라. 비도 오고 추운 날이 많았는데 통의동 건물 앞마당에 차 한 잔 따뜻하게 마시고 일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윤석열 당선인의 이 같은 요청에 이날부터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 천막으로 만든 '프레스 다방'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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